본문 바로가기

리뷰

일러스트 - 메리나 카페 일스트레이터로서 일러스트 시작!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하자 생각하고 처음에는 인스타툰을 그리려고 생각했었어요. 인스타툰이 저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잘한다면 계속 봐주시는 분들도 생겨서 팔로우 수를 늘리기 좋을 것 같았어요. 그렇게 처음으로 그린 그림이 '메리나 카페'였어요. 한 사람이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작고 예쁜 메리나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앞에 적힌 입간판에 '당신의 고민을 초대합니다'라고 적혀있어 궁금증에 카페에 들어가게 되고 주인은 '당신의 고민에 맞추어 차를 드립니다. 당신의 고민을 말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손님이 고민을 말하며 이야기가 시작되고, 고민을 들은 주인은 고민에 맞는 차를 손님에게 드리면 손님은 차를 마시고 고민에 위로를 받는 이런 내용의 인스타툰을 만들 생각이었어..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프리랜서에 도전하면서 생각한 N잡 중 하나는 블로그였어요.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하자고 마음먹었을 때, 프리랜서 중에서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자 였어요.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로 돈을 버는 방법 중에 블로그가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공간의 제약을 받지도 않고,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자주 블로그 글을 올려놓으면서 애드센스로 수익이 발생하고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가고 싶은데 직장을 다닐 때는 거의 주말에만 여행이 가능했고, 평일을 껴서 여행을 가려고 연차를 쓰려면 일이 없는 날과 다른 선생님과 안 겹치게 연차를 써야 했어요. 그마저도 연차 쓰기 좋은 날짜는 다른 선생님이 먼저 쓰셔서 쓰기도 어려웠어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 더보기
5월의 봄 국립세종수목원 근교 나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오랜만에 근교로 나들이로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직장을 안 다니면 제일 좋은 점이 남들은 평일에 근무할 때 저는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 많을 텐데 평일에 가서 사람도 많이 없다는 점도 좋아요. 그래서 평일에 당일치기로 전부터 가고 싶었던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작년 겨울 직장을 다닐 때 우연히 인스타에서 해외의 정원 같은 사진을 보고서는 꼭 한번 가고 싶었거든요.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는 어른 1명은 5,000원, 어린이 1명은3,000원이었어요. 세종시민은 할인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티켓팅을 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는데, 옆에 우산들이 있었어요. 아마 비가 오거나 햇빛을 피하라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먼가 세심한 배려에 들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도전 프리랜서 직업 1 : 일러스트레이터에 도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에 도전! 직장에서 이간질도 당하고 각종 업체와 업무 전화 스트레스에 몸도 마음도 힘들어, 결국은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매번 직장을 다닐 때마다 온갖 스트레스에 각각 1~3년 밖에는 다니지를 못했고, 매번 스트레스에 몸이 먼저 반응해서 위염을 달고 다녔어요. 하루는 위염이 심하다 못해 위경련까지 와서 새벽에 혼자 응급실 갔다 오고, 출근해서도 너무 아파 조퇴했었어요. 하지만 다음날 몸은 괜찮냐는 말은 듣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원인이 직장인데도, 그 사람들이 었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출근하는 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출근조차 스트레스가 되어 고민 고민 끝에 직장은 그만두었어요. 그리고 매번 이렇게 참지 못하고 직장을 그만두는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