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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리뷰러

[국내 여행] 임실 옥정호 아름다운 작약 꽃밭 [국내 여행] 임실 옥정호 작약 꽃밭 저는 주로 예쁜 장소나 가고 싶은 곳을 거의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보는데 우연히 임실 옥정호의 작약 꽃밭이 떴습니다. 설명글에는 5월 14일(토)이었고 꽃의 80프로 개화한 것 같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어제 5월 16일(월)에 날씨도 좋아서 임실 옥적호 옆의 작약 꽃밭에 다녀왔습니다. 작약 꽃밭의 위치는 옥정호 옆이긴 하지만 옥정호가 커서 옥정호로만 치고 오시면 찾아오시기 힘드실 겁니다. 내비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474-6을 치고 오시면 됩니다. 저는 이 주소로 오자마자 차들이 옆에 주차되어있어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 오시면 주차되어있는 차들 때문에 바로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만들어놓지는 않았는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더보기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3세대 내돈내산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3세대) 내돈내산 후기 에어팟 3세대를 구입하게 되었어서 내돈내산한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안쓰고 유선 이어폰을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때는 폰을 아이폰 7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선 이어폰을 끼다가 가끔 찌릿하고 감전되는 느낌이 나서 정말 식겁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 뒤로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게 무서웠습니다. 그 후 폰을 갤럭시 Z 플립 LTE를 구입해서, 구입기간 할인쿠폰으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원가 15만 원이었던 것을 9만 원에 저렴하게 팔길래 구입했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잘 사용하기는 했지만 제가 귀가 작아서 그런지 귓구멍에 넣어서 사용하는거라 더욱 사용할 때마다 귀가 너무 아팠습니다. 특히 갤럭시 버즈.. 더보기
[페리페라 X 오뚜기]잉크 브이 쉐딩, 잉크 무드 매트틴트 [페리페라 X 오뚜기 콜라보] 잉크 브이 쉐딩, 잉크 무드 매트 틴트 올리브영에 화장품을 사러 갔다가 페리페라와 오뚜기 콜라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품 패키지가 너무 귀여워서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구입한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과 잉크 무드 매트 틴트를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 페리페라와 오뚜기 콜라보 제품 중 하나인 잉크 브이 쉐딩은, 1호 아몬드 브라운, 2호 카카오 브라운, 3호 헤이즐 그레이가 있었습니다. 1호 아몬드 브라운은 21~23호 피부톤이신 분들 쉐딩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색이었습니다. 2호 카카오 브라운은 22~25호 피부톤이신 분들 쉐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색인데, 1호보다 색이 좀도 진해서 쉐딩을 더욱 또렷하게 하시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2호 카카.. 더보기
[군산 가볼만한 곳] 본다빈치뮤지엄 군산 [군산 여행 가볼 만한 곳] 본다빈치뮤지엄 군산(반고흐 빌리지 展) 군산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 중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하시는 분들이나 인생샷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군산에서 개최되는 반고흐 빌리지 전은 고흐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공간의 미학성, 영상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예술 전시로, 반고흐 화가의 그림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미디어 아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시회를 보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 기회가 되면 전시회를 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갈 때마다 미디어 전시로 유명한 노형수퍼마켙이나 아르떼뮤지엄, 빛의 벙커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가족끼리 또는 회사 학회 참여로 제주도에 가다 보니 이런 .. 더보기
[전주 근교] 익산 웅포 카페 마리더스타 [전주 근교] 익산 웅포 반려동물 동반 카페 마리더스타 전주 근교인 익산의 웅포 벚꽃길 옆에 '마리더스타'라는 새로운 카페가 괜찮다고 들어 인스타그램으로 찾아보았는데 카페가 너무 예뻤습니다. 알고 보니 얼마 전 웅포 곰개나루터로 드라이브를 간 적이 있었는데, 앞에 개업 화환이 있어 무슨 건물이지 하며 보았었는데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된 카페를 본 적 있었었습니다. 그때 카페가 통유리창으로 예뻐서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날씨도 좋길래 드라이브 겸 익산 웅포에 있는 반려동물 동반 카페 마리더스타에 가봤습니다. 카카오 내비로 검색하니 전주에서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었습니다. 마리더스타는 웅포 곰개나루터로 가는 벚꽃길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벚꽃이 피었을 때 갔었다면 통유리창이 있어.. 더보기
인테리어 반려식물 키우기 플랜테리어(식물 인테리어) 반려식물 키우기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우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초보도 키우기 쉬운 두가지 식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플랜테리어, 즉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하실 때 팁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플랜테리어를 하실 때 원예원이나 화훼원에 먼저 가서 식물을 구입하고 어디에 놓을지 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플랜테리어를 하셔도 괜찮지만, 초보인 분들은 막상 원예원이나 화훼원에서 식물을 먼저 사서 꾸밀려고 보면 그 공간에 잘 안어울린다던지, 그 공간에서는 키울 수가 없는 식물인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자 처음부터 어디에 식물을 놓을지, 그 공.. 더보기
5월의 봄 국립세종수목원 근교 나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오랜만에 근교로 나들이로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직장을 안 다니면 제일 좋은 점이 남들은 평일에 근무할 때 저는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 많을 텐데 평일에 가서 사람도 많이 없다는 점도 좋아요. 그래서 평일에 당일치기로 전부터 가고 싶었던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작년 겨울 직장을 다닐 때 우연히 인스타에서 해외의 정원 같은 사진을 보고서는 꼭 한번 가고 싶었거든요.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는 어른 1명은 5,000원, 어린이 1명은3,000원이었어요. 세종시민은 할인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티켓팅을 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는데, 옆에 우산들이 있었어요. 아마 비가 오거나 햇빛을 피하라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먼가 세심한 배려에 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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